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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Mnet '쇼미더머니(이하 쇼미)' 출연 후 달라진 수입을 고백한 래퍼들이 화제다.
우선 래퍼 에이솔(사진)은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쇼미' 출연 후 광고와 행사 등 다양하게 러브콜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쇼미'를 통해 폭격 래핑으로 이름 알린 에이솔은 “'쇼미6' 출연 이후 섭외가 폭주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출연료도 엄청날 것 같다”는 질문에 에이솔은 “'쇼미6' 나가기 전에는 수입이 없는 상태였다”며 “100배라면 100배”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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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넉살(아래 사진 오른쪽)도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쇼미6'에서 준우승한 후 월 수익이 10배가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님께 카드를 만들어 드렸다"고 밝혔고, 다른 출연자들은 "부모님들은 카드를 드려도 잘 안 쓰시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넉살은 "저희 어머니는 안 쓰진 않으시더라. 카드 알림이 하루에 10통 이상씩 온다. 조만간 어머니와 면담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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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쇼미6' 출신 마이크로닷(사진)도 돈을 쓰는 대신에 열심히 모아서 뉴질랜드에 19억 짜리 집을 샀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와이(아래 사진)는 '쇼미5'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비와이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우승 후 달라진 수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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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
그는 "'쇼미' 이전에는 거의 수입이 없었다고 보면 될 것"이라며 “현재 한 달로 쳤을 때 20배를 더 벌게 됐다. 주님과 9대 1로 나눈다”고 말했다.
이후 비와이는 "슈퍼비가 한 달동안 1억 벌었는데, 저는 5개월 간의 수입을 모아 슈퍼비의 한 달 수입을 십일조 봉투에 넣었다"고 말해 놀라운 수입을 짐작케 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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