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송혜교는 송중기와 함께 지난 20일 2018/19 파리 패션위크 FW 디올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이태원에 신혼집을 차렸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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