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BMW 운전자 박모(37) 씨가 오른팔이 부러지고 간·폐 등 장기가 손상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박 씨가 신은 슬리퍼가 차량 가속페달에 끼어 차 속도가 갑자기 빨라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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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1-19 07:35:15 수정 : 2018-01-19 08: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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