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온 여성 활동가들이 17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 참가해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재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