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2월15∼18일)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6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매표소 앞에 표를 사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 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남정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