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를 여행 중인 방송인 노홍철(사진 왼쪽)이 스위스 예찬론을 펼쳤다.
15일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에 "thㅡ 위 thㅡ. 아~ 좋아! 또 좋아! 계속 좋아! 아~ 스위스! 또 스위스! 계속 스위스!"라는 글과 함께 스위스 설경 속 웃고 있는 본인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헬기를 뒤로하고 두 손을 높게 든 채 만세를 하고 있거나, 창밖 풍경을 감상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사진에 이어 노홍철은 "20대 때 다르고 30대 때 다르고 40대 때 또 다른 스위스!!! 속독도 정독도 재밌는 스위스!"라며 해시태그와 함께 "2018년은 더 재밌겠구나아", "마흔여행", "스위스와 사랑에 빠지다", "16번째 스위스 여행", "재미없게 사는 건 죄", "하고 싶은 거 하세요" 등의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고싶은 거 하고 살아서 부러워요", "힐링 제대로 하고오시길", "스위스 아가씨 노래를 부르던 홍디 스위스로 여행 갔군요", "행복해보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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