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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장가 간 신성우, 결혼 13개월 만에 득남 "이제 아버지란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입력 : 2018-01-02 20:39:09 수정 : 2018-01-02 2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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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신성우(51·아래 사진)가 아빠가 됐다.

신성우는 2일 인스타그램에 “저의 아들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라며 “이제 아버지란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내 곁에 와줘서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아기의 발 사진(위)과 함께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또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라며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랍니다! 힘들 때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신성우는 2016년 12월 약 4년간 교제한 16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해 13개월 만에 득남 경사를 맞았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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