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이 2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제천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가정연합 제공 |
이기성 한국회장 일행은 29일 오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위해 애도를 표했다.
이기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왼쪽)과 이근규 제천시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가정연합 제공 |
한편 지난 21일 오후 3시 53분쯤 제천시 하소동의 스포츠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29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다.
제천=김을지 기자 e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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