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사진)가 '금수저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오는 2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그룹 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날 주이는 “제 금수저 논란의 원인은 얼굴입니다”라며 방송 최초로 금수저 논란을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얼굴=금수저’의 공식에 궁금증을 표했고, 주이의 시원한(?) 설명을 듣곤 이내 큰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주이는 ‘셀기꾼’(셀프카메라 사기꾼) 지적의 전말까지 밝히며 셀카 속 포즈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등 온갖 매력을 어필하며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주이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뿜뿜’에서 독무를 할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주이는 모델로 발탁된 과일 음료 CF로 동영상 조회 수 1400만뷰를 찍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은 다양한 형태로 패러디까지 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윤종신, 개그맨 김구라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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