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 닮은꼴' 미모의 요가 강사로 알려진 황아영씨의 명품 몸매가 뒤늦게 화제다.

'스포테이너'인 황씨는 2017년 걸크러시 열풍을 이어갈 차세대 재원으로 뛰어난 미모는 물론 빈야사 요가, 아쉬탕가 요가, 힐링 요가 등 다양한 요가로 다져진 강인한 육체미까지 한번 보면 쉽사리 잊지 못할 힘을 가지고 있다.

피트니스와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각종 방송 활동과 언론 인터뷰뿐 아니라 최근에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여성 쇼핑몰까지 오픈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진정한 스포테이너를 꿈꾸는 황씨가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것은 지난해 열린 '2016 나바 코리아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 대회 부터 였다. 이 대회 '미스 비키니 툴' 부문에 참가한 그는 탄탄한 근육뿐 아니라 하얀 피부로 단숨에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닝이 잘 되지 않는 피부 탓에 있는 그대로의 피부를 보여주자 마음을 먹었던 것. 태닝을 통한 피부가 아니더라도 돋보이는 그의 근육과 균형 잡힌 몸매는 미스 비키니 툴 부문 1위 석권까지 이루게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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