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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 남동생' 배우 가진동 "내가 죽으면 누가 신경이나 쓸까" 논란 일자 '사과'

입력 : 2017-12-24 18:00:37 수정 : 2017-12-24 22: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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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출신 배우 가진동(사진)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 대한 해명을 내놨다.

현지에서 '국민 남동생'이라 불리는 가진동은 23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내가 죽으면 누가 신경이나 쓸까"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유언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고,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올리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에 가진동은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생명은 아름다운 것이다. 일시적인 감정이었다”며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가진동은 지난 2014년 중국 베이징에서 대마 흡입이 적발돼 물의를 빚었다.

최근에는 6살 연상인 걸그룹 출신 리위펀과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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