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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 지갑 분실 후 전 여자친구에 전화한 사연

입력 : 2017-12-21 10:14:47 수정 : 2017-12-21 1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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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원이 전 여자친구와의 웃지 못할 일화를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누가 내 귀에 꿀 발랐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문세와 이적, 자이언티, 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이 "스스로 찌질하게 느꼈던 기억이 있다고 들었다"는 말하자, 박원은 "예전에 지갑을 잃어버렸었다"고 말문을 열였다.

박원은 이어 “스마트 폰이 없던 시절이었다. 전 여자친구 전화번호 밖에 기억이 안 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해서 2만원 빌려달라고 말했다. 집에 가서마자 계좌를 이체해줬다"고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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