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알티오라’ 눈길

창의융합영어 놀이학교 알티오라, 경남 양산에 오픈

교육특구 목동 영어유치부 브랜드 팬그램의 새로운 창의융합영어 놀이학교 ‘알티오라’가 경남 양산에 오픈한다.

알티오라는 학부모들이 여태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영어 창의융합 놀이학교이다. 만3세부터 만5세들을 위한 팬그램의 플레이트리(playTree), 마이트리(MyTree), 사운드트리(SoundTree)의 국제학교 버전으로 유아의 성장발달 과정에 최적화된 영어습득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해주며 학습과정의 재미와 교육성과를 모두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영어로 만나는 더 넓은 세상, 국어로 만나는 더 깊은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알티오라는 기존 영어유치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영어는 물론 초등학교 입학 전에 독서, 수학, 과학, 국어까지 탄탄히 잡아주는 수업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오픈 전부터 유치부 부모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청소년 지도자대상 제전에서 교육부문 외국어교육대상을 수상한 알티오라 양산캠퍼스 김수영 원장은 “아이의 역량을 키워주면 꿈이 바뀐다”며, “보여주기 식, 구색 맞추기 식 수업을 탈피하고 국제적인 가치관과 글로벌 영어소통 능력, 평생의 자산이 될 수 있는 언어역량 및 독서역량, AI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역량까지 키워주어 알티오라를 통해 유아들이 생애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이들을 위한 단독건물로 경남 최초 오픈하는 양산 알티오라의 1차 설명회는 12월22일(금) 10시30분, 2차 설명회 1월13일(토) 10시30분에 개최한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