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육성책, 중소기업 정책 시행 본격화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NH-Amundi Allset 성장중소형주펀드’(사진)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국내 중소형주에 자산의 50% 이상을 투자해 장기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펀드다. 수익성과 자산가치를 고려해 현 주가 대비 상승잠재력이 높은 종목들에 투자하는 한편 견고한 시장지배력을 가진 시장점유율 1, 2위 기업에도 비중을 두는 게 특징이다.
이 펀드는 현재 큰 그림에서 IT(정보기술)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업종보다는 예측 가능한 실적을 바탕으로 종목선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펀드는 올 들어 성과가 개선되면서 연초 이후 지난달 9일 현재 19.20%(A class 기준)의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펀드 가입은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NH투자증권 고객센터(1544-0000)로 하면 된다.
신동주·이진경·백소용·염유섭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