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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 SNS에 머리카락 '삭둑' 자르는 모습 공개···무슨 일?

입력 : 2017-12-18 11:20:29 수정 : 2017-12-18 2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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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인영은 길게 늘어뜨린 자신의 머리를 가위로 자르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유인영은 웃음을 보이며 양쪽 머리도 일부 잘라내고, 카메라를 향해 머리카락을 만지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그는 "하얗게 불태운 내 머리카락들 장소라 빠이빠이.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남은 촬영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인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 특별출연했다. 유인영은 박시후(최도경역)의 약혼녀 '장소라'를 맡아 파혼을 선택한 뒤 자신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유인영이 지난달 22일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사진(왼쪽)과 이틀(지난달 24일) 후 긴머리로 변신한 모습(오른쪽).

지난달 22일까지도 단발머리였던 유인영은 드라마 특별출연을 위해 가발을 붙여 긴머리로 변신했던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 가발을 직접 자르는 영상을 촬영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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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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