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이킴이 미모의 친누나를 공개해 화제다. 그간 방송에서 절친 가수 정준영과 헨리가 언급해 팬들의 궁금증을 샀던 터라 관심이 집중됐다.
로이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친과 뉴욕에 체류 중인 누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이킴과 엄마, 누나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누나는 큰 키에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에 앞서 로이킴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친누나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 누나 예쁘다. 키도 크고"라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다. 이에 김희철은 "그래 처남?"이라며 흑심을 드러냈고, 로이킴은 "처남이라고 부르는 분 되게 많다"고 답했다.

때문에 로이킴은 연예계 '국민 처남'이라 불릴 만큼 누나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높았다. 정준영과 헨리도 방송에서 "로이킴 매형 자리에 눈독 들이고 있다"고 고백했지만 로이킴은 "100번을 다시 태어나도 안 된다"며 철벽 방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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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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