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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지역사회에 상생발전을 모색하다

입력 : 2017-12-04 17:37:10 수정 : 2017-12-04 17: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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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모색한다.

경주대는 4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주시장 초청 간담회는 ‘경주시와 상생, 지역과 소통하는 경주대학교’ 라는 주제로 지역과 소통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양식 시장과 경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경주대측에서는 이성희 경주대총장, 대학원장 김규호 기획처장 윤상환, 교무처장 조현호, 학생처장 권천달, 입학처장 황재호, 취·창업능력개발처장 김선필, 산학협력단장 배해룡, 사무처장 김형호, 각 행정부서 팀장, 총학생회 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성희 경주대 총장과 최양식 경주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주대 교직원 및 총학생회장으로부터 대학 및 경주관내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건의사항에 대해 최 시장은 “경주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인력을 경주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불편사항을 점차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시 관계자들과 적극 협력 할 것”이라며, “경주대 구성원들도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명문사학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대해 이성희 경주대총장은 “앞으로 시와 경주대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선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경주=장영태 기자 3678jy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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