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파일럿으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첫회 시청률 5%를 웃돌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29일 5.6%(닐슨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출연자 이영자, 김생민의 활약이 한 몫했다.
"매니저가 그만둘까 봐 존댓말 한다"는 이영자(위 사진)는 "바깥에 비오는데 차가운 아이스 커피(사왔냐). 여자를 모르니까 너무 좋아" 등의 반어법으로 매니저를 당황시키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생민(아래 사진 왼쪽)은 커피쿠폰에 집착하는 이영자에게 '스튜핏'이라고 말하며 '스튜핏·그레잇 감별사'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한편, 뜨거운 반응을 얻은 '전지적 참견 시점은' 30일 밤 9시50분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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