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이미지(본명 김정미)의 빈소가 2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신장 쇼크로 숨진 채 발견됐다.
혼자 살고 있던 이미지는 사망 2주가 지난 뒤에야 동생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검 결과에 따르면 고인은 2주 전 신장 쇼크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