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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스칼렛 요한슨, 이번에는 앵커 콜린 조스트와 데이트 포착

입력 : 2017-11-20 11:31:41 수정 : 2017-11-20 15: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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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아래 사진 왼쪽)와 앵커 콜린 조스트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20일(한국 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스칼렛이 'SNL' 위켄드 업데이트의 앵커 겸 작가 콜린 조스트와 열애 중이라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그동안 열애에 대해 침묵해왔으나, 사진 속 두 사람은 야외 데이트 중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콜린은 에미상 애프터 파티에서 기자들을 만나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정말 멋지고 대단한 여자"라며 "단단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바 있다. 

한편 스칼렛은 지난 1월 저널리스트인 전 남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답게 남성 편력으로도 유명하다. 17세였던 2001년 밴드 ‘스틸 트레인’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잭 안토노프와 첫 공식 연인관계를 맺었다. 이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배우 빌 머레이와도 34년의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염문설에 휩싸였고 17년 연상인 베니치오 델 토로와 사귄 다음 30년 연상인 존 트래볼타와도 소문이났다.

배우 패트릭 윌슨, 자레드 레토 등과 사귀었던 그녀는 ‘블랙 달리아’에서 만난 조쉬 하트넷과 2년 동안 공식 연인관계였다. 라이언 필립이나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도 사랑에 빠졌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 후엔 24년 연상인 숀 펜과 사귀었으나 6개월 만에 끝났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스플래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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