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온두라스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하기 위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두 국가의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열린 러시아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고 15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다시 만났다.
호주는 팀 케이힐을 최전방 공격수로 하는 3-6-1 전술을 들고 나왔고 온두라스는 알베르트 엘리스와 안토니 로사노를 투톱으로 세운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이날 경기 중계는 JTBC3 FOX Sports서 단독으로 임경진 캐스터와 차상엽 해설위원이 맡았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JTBC3 FOX Sport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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