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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환갑 앞둔 김보연, '허리 26인치' 몸매 비결은?

입력 : 2017-11-05 11:30:48 수정 : 2017-11-05 11: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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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연(60)이 20대 시절에 버금가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김보연은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내 허리는 26인치"라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서 식사를 한다는 김보연은 "온종일 집에 있거나 운동 안 하면 식사량을 줄인다. 점심 한 끼만 먹고 저녁은 적게 먹는다. 다섯 시에 숟가락을 놓는다. 그때부터 아랫배에 힘을 주고 있다"고 비결을 밝혔다.

그는 "여자이기를 포기하면 안 된다. 열심히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외모에 나타난다.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배우가 아니었으면 저도 먹고 자고 했을 것"이라고 자기 관리에 철저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김보연은 1976년 MBC 8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열연을 펼쳤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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