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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암 투병' 소방관 돕기 운동 벌여 '눈길'

입력 : 2017-10-31 17:47:51 수정 : 2017-10-31 17: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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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소방관 기부 활동에 적극 나섰다.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소방모자 기부 캠페인’을 응원하고 소비자 참여를 독려하는 포토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방모자 기부 캠페인이란 에프알제이가 특별 제작한 소방모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방동우회에 기부하는 행사다. 

이 캠페인은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불철주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나아가 암 투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소방모자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화재재난 긴급 신고 번호인 ‘119’에 착안해 1만 1900원으로 정해졌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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