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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김설의 엄마는 자신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금빛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을 뽐내는 김설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과 함께 아역 배우로 활동 중인 오빠 김겸의 모습도 담겨있다.
한복을 차려입은 두 어린이의 똘망똘망한 모습이 자동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 보다 훌쩍 큰 김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설은 한국-터키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양국이 공동 제작한 영화 '아일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아일라'는 6.25 전쟁 당시 한국인 고아 소녀와 터키 군인의 우정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27일 터키문화관광부와 주한터키대사관이 개최하는 터키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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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영화제 제공 |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김겸·김설 인스타그램, tvN '응답하라 1988'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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