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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길에서 군대 상관을 만난 연예인의 반응

입력 : 2017-10-20 18:12:54 수정 : 2017-10-20 15: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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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왼쪽 세번째)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경기 양주의 길거리에서 복무 당시 상관을 만나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JTBC 캡처

지난 4월 전역 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노윤호가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복무 당시 상관을 만났다.

19일 공개된 JTBC '한끼줍쇼'의 예고편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출연해 군 복무지였던 경기 양주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노윤호는 군 복무 시절 단골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복무 당시 상관을 만나 거수경례를 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후 단골 맛집 사장에게 "양주를 많이 살려 놓고 가셨다"며 환대를 받은 유노윤호는 자신감을 안고 가정집 문을 두드렸다는 후문이다.

유노윤호의 양주 방문기를 담은 '한끼줍쇼'는 오는 25일 오후 10시50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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