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K-팝 아이돌’ 투표가 ‘엑소’로 선정되면서 마무리됐다.
이번 투표는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 ‘피퍼(Peeper)’에서 진행했으며 그 결과 엑소(EXO)가 1511만 558개의 모이 포인트를 획득하면서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1097만 5735개의 모이 포인트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으며 갓세븐(GOT7)이 264만 499개의 모이 포인트를 획득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워너원과 뉴이스트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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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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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피퍼 측에 따르면 투표 집계 결과는 K-팝 인기도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참고 데이터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에서 K-팝 인기 지표를 가늠할 수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피퍼 측은 설명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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