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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X방탄소년단, 하반기 최고 기대 아이돌 선정

입력 : 2017-09-29 09:09:00 수정 : 2017-09-29 15: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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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K-팝 아이돌’ 투표가 ‘엑소’로 선정되면서 마무리됐다.

이번 투표는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 ‘피퍼(Peeper)’에서 진행했으며 그 결과 엑소(EXO)가 1511만 558개의 모이 포인트를 획득하면서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1097만 5735개의 모이 포인트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으며 갓세븐(GOT7)이 264만 499개의 모이 포인트를 획득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워너원과 뉴이스트가 이었다.

엑소
방탄소년단
그룹이 아닌 아티스트 개인 단위 투표에서도 엑소 멤버들이 1위와 3위에 올랐다. 세훈이 90만 8413개의 모이 포인트를 획득해 1위에 올랐으며 카이가 21만 1758개로 3위에 올랐다. 2위는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44만 7811개로 2위였다.

피퍼 측에 따르면 투표 집계 결과는 K-팝 인기도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참고 데이터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에서 K-팝 인기 지표를 가늠할 수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피퍼 측은 설명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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