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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푸른생선은 청어·정어리·고등어·전갱이·꽁치 등이 대표적이다. |
연구팀은 실험대상의 식생활 조사에서 어패류 섭취량을 산출하여 4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그룹별 하루 평균 섭취량은 A그룹 57g, B그룹 84g, C그룹 111g, D그룹 153g이었다. 그러면서 섭취량에 따른 우울증 발병 여부를 진단했다.
그 결과 A그룹과 비교하여 C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우울증 발병률이 5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그룹과 B그룹의 의미 있는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C그룹과 D그룹 역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 어패류 섭취량에 따른 그룹별 분석에서는 C, D그룹에 속한 사람들에게서 불포화 지방산, 도코사펜타엔산(DPA) 등의 n-3계 지방산 비율이 일본 의학회가 정한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 마츠오카 유타카 국립암연구센터 건강지원 연구부장은 "꽁치를 예를 들면 하루 1마리 정도 섭취하는 게 좋다“며 ”가공식품이나 통조림 등으로 섭취해도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n-3계 지방산은 칼슘, 철,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며 뇌와 혈관에 좋은 기름으로 알려졌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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