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오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10일간의 긴 추석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긴 연휴에 외식업계가 들썩이는 가운데, 프리미엄 뷔페 '토다이'가 추석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예약페이와 데일리호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시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목동점, 반포점, 중계점, 명동점, 미아점, 분당점, 평촌점에서 진행된다. 성인 기준으로 4인 방문 시 1인이 무료이며, 최대 16인 시 4인까지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다이 측은 "추석연휴 가족 외식모임을 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추석연휴 방문고객에게 차기 방문 시 이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토다이는 세계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다. 씨푸드 외에 일식, 중식, 서양음식, 디저트, 튀김류까지 일반 뷔페의 규모를 넘어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뷔페 레스토랑으로는 처음으로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매장으로 지정되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