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차 모델이자 7개월 차 엄마인 장윤주가 철저한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제주도 생활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에게 딸 리사를 맡긴 후 홀로 나들이에 나섰다.
필라테스 센터를 다녀온 장윤주는 마트에서 장을 봤다. 그는 출산 후에도 천천히 걷는 운동으로 몸매관리를 해왔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출산 후 요단강을 건넜다"며 "내 삶은 돌아갈 수 없더라도 내 몸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천히 많이 걸었다. 필라테스는 6년째 하고 있다"며 "근력운동 등 4개의 운동을 하루에 하나씩 돌아가면서 반복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tvN ‘신혼일기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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