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는 중국에서 비아그라 등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들여와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약사법위반)로 A(65)씨 등 유통조직원 5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A씨 등으로부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구입 후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3년부터 4년 동안 중국에서 불법제조의약품 184만8000정(정가로 환산시 277억원 상당)을 수입 후 국내 약국 및 도매상들을 통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정상제품 도매가의 20∼40%에 해당하는 돈을 받고 판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정상 제품(최대 용량이 150㎎) 보다 용량이 많은 500㎎짜리 발기부전치료제를 만들어 유통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 등으로부터 여죄를 캐고 있으며 가짜 약들을 국과수와 각 제조회사에 성분검사를 의뢰해 인체 유해성분 함유 여부를 파악 중이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확성기 무기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22/128/20261022524302.jpg
)
![[기자가만난세상] 병역특례, 폐지보다 보완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8/128/20260218510779.jpg
)
![[세계와우리] ‘브릭스 20년’의 빛과 그림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846.jpg
)
![[성백유의스포츠속이야기] 땀과 눈물을 품은 국립스포츠박물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08/128/2026100851799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