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 속 독일 기자와 택시기사의 실존인물인 위르겐 힌츠페터(왼쪽)와 김사복(오른쪽)씨를 나란히 담은 흑백사진이 5일 공개됐다. 사진을 언론에 공개한 김승필씨는 자신을 김사복씨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부친의 유해를 힌츠페터 추모비가 마련된 광주 망월동 5·18 옛 묘역으로 옮기고 싶다고 밝혔다.
김승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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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003372010401070000002017-09-05 21:9:242017-09-05 21:8:590영화 ‘택시운전사’ 실제 주인공들 사진 공개연합이복진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