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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아이돌 몸무게 재는 회사에 일침 가한 여가수

입력 : 2017-08-30 11:03:18 수정 : 2017-08-30 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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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굿데이가 소속사 선배 래퍼 치타와 있었던 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걸그룹 굿데이는 첫 번째 데뷔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굿데이 멤버 럭키는 선배 치타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사무실에서 몸무게를 재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는데 치타 선배님과 마주쳤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너네 여기 왜 왔냐, 왜 아직 몸무게를 재는 거냐고 같이 분노해 주셨다"며 "저희 마음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굿데이는 굿모닝(나윤 지원 럭키 보민 지니), 굿나잇(희진 하은), 미드나잇(체리 채솔 비바) 등 3개 유닛으로 나눠져 활동할 계획이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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