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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말실수 논란에 과거 에일리에 대한 태도까지 '인성 논란'

입력 : 2017-08-28 14:53:42 수정 : 2017-08-28 1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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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2017 DMZ 평화콘서트' 리허설에서 마마무 휘인(앞줄 밀리터리 반바지 착용)이 에일리(파란 자켓 착용)가 노래할 때 보인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유튜브 캡처


인터넷 방송에서 음주와 욕설 연상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휘인의 인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걸그룹 마마무 휘인은 지난 26일 방송된 V라이브에서 식당에서 소주를 들이키는가 하면 "마더펌킨" 등의 단어를 언급하며 듣는이가 욕설을 연상하게 했다.

이에 논란이 일자 휘인은 다음날 공식 팬카페에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으로 휘인은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 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늦은 시간이지만 글을 썼다"며 "더 깊게 생각하고 조심성 있는 휘인이 되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휘인은 지난 12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된 '2017 DMZ 평화콘서트' 리허설 중 가수 에일리가 노래를 부를 때 귀를 막거나 찡그리는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김현민 인턴기자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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