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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가득 옷을 집어 든 아이유가 어느 것을 살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제공 |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아이유, 정담이가 함께 특별한 외출에 나선다.
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수도 문제로 수압을 낮춰 물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모습이 그려진다.
이상순은 수도 문제로 집안일을 걱정하는 이효리와 아이유에게 본인이 해결할 테니 편히 나갔다 오라고 제안했다.
이효리와 아이유는 갑작스레 내리는 비로 계획이 틀어진 손님 정담이와 함께 외출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세 사람은 인도음식점에서 점심을 함께한 후,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이효리와 아이유, 정담이는 서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주며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다 점점 쇼핑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특히 아이유는 다 본인의 스타일이라며 정신없이 옷을 구경했고 어느새 두 손 가득 옷을 집었다. 이러한 모습에 이효리는 “지은이(아이유)가 평소 서울에서 바빠 쇼핑을 하지 못해 억압됐던 것을 제주에서 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누리 인턴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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