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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여신' 서현진 과거는 '길거리 캐스팅-> SM걸그룹'

입력 : 2017-08-25 11:24:22 수정 : 2017-08-25 1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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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배역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로코 여신'으로 떠오른 배우 서현진의 과거 걸그룹 시절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걸그룹 시절 서현진 모습은 깜찍함 그 자체다. 청순한 긴머리와 앳된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의 걸그룹 시절 모습을 본 팬들은 "원조요정 'SES'와 닮았다"며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은 과거 방송에서 '걸그룹 출신'임을 밝힌 바 있다. 2000년 초반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팀내 리드보컬이었던 서현진은 오랜 연습생 시절을 거쳐 데뷔에 성공했지만 1집을 끝으로 그룹이 유명무실하게 해체되면서 소속사를 나왔다. 

배우의 길로 전향한 서현진은 MBC '짝패'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며 그 해 여자 신인배우상을 거머쥐었고, MBC '신들믜 만찬' '오자룡이 간다' '불의여신 정이'에 연달에 출연했고,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tvN '식샤를 합시다' 출연 이후에는 '로코 여신'으로 불리며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화제를 일으켰다. 9월 방송을 앞둔 새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배우 양세종과 연상연하 커플로 달달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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