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암을 진단받고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사진 맨 앞)가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22일 페이스북에 "나 힘들다고, 좋은 거 사주겠다고..형님. 보람 빈..알럽 고마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유상무는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에 함께 출연했던 방송인 남희석, 백보람, 강예빈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유상무는 투병 중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건강한 모습이었다.
한편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현재는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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