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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사진)이 남주혁과 결별했다는 소식과 함께 과거 남주혁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
남주혁과 결별한 이성경이 과거 남주혁과의 키스신에 대해 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4월 24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별했다는 소식을 18일 한 매체가 전했다.
같은 소속사에 속한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성경은 지난 1월 진행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남주혁과의 스킨십 장면 촬영이 어색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편했다"며 "예전에 커플 화보를 찍으면서 친해졌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린 촬영장에서 남주혁과 이성경이 아니라 준형이와 복주였기에 아무렇지도 않았다"며 "서로 선을 지켜야 한다는 걱정이 없으니까 멜로 연기든 애드리브든 정말 편했다"고 덧붙여 남주혁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성경은 현재 영화 '러브슬링' 촬영에 임하고 있고, 남주혁은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촬영을 마쳤고 영화 '안시성' 촬영 준비 중이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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