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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연스런 김기수의 '친환경 메이크업'

입력 : 2017-08-18 11:00:07 수정 : 2017-08-18 1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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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기수의 친환경 메이크업. 출처=인스타그램

방송인 김기수의 일명 ‘친환경 메이크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김기수는 지난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메이크업이 궁금하시다면 생방송 때 같이 해볼까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독특한 메이크업을 한 김기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눈에 하얀색 깃털모양의 속눈썹을 붙이고 눈 옆에도 하얀색 반짝이를 붙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거기에 꽃잎 모양의 관을 써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지난 16일에도 김기수는 ‘오늘 친환경 메이크업을 하고 강남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이날 메이크업에는 입술에 민트색 립스틱과 이파리 모양의 귀걸이까지 더해 마치 ‘숲속의 요정’을 연상케 했다.
방송인 김기수의 친환경 메이크업. 출처=인스타그램
방송인 김기수의 친환경 메이크업. 출처=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해당글에 "속눈썹이 파닥거린다", "꽃의 여왕같다", "신선한 화장이다" 등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개그콘서트 출신인 김기수는 현재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등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에 ‘화장해야 사는 남자’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독창적인 메이크업 화장법을 알리며 화제를 낳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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