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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최자 집 최초 공개라는데…왜 익숙하지?

입력 : 2017-08-14 16:40:35 수정 : 2017-08-14 16: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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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최자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최자의 집이 ‘이미 익숙한 집’이라고 주장해 당황케 만들었다.

그 이유인 즉슨, 최자의 과거 연인이었던 설리의 SNS 사진들 속 배경이 최자의 집 내부의 모습과 흡사하기 때문에 이를 두고 ‘익숙하다’고 지적한 것이었다.

일명 ‘네티즌 수사대’로 불리는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공개된 최자의 집과 설리가 공개한 사진의 배경을 맞춰가며 추리해 나갔다.

'네티즌 수사대'는 설리가 공개한 사진들을 하나하나 씩 제시해가며 설명했다.

이들은 설리의 파자마 셀카를 첫 번째 예로 들었다. 

실내 어딘가에 있는 설리가 머리 위에서 전신을 촬영했는데 그 때 비춰진 바닥의 디자인이 최자의 집의 바닥과 같다고 얘기했다.

또한 이들이 제시한 다른 사진을 보면 설리는 빨간색 물감이 칠해진 캔버스 옆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데 이 캔버스 역시 최자의 집에서 발견되며 ‘네티즌 수사대’의 수사를 빗겨나가지 못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초가 아니었군” “소품 위치가 절묘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쇼미더머니6’ 방송 캡처/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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