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이 갔던 만화방에 수지가? '닮은꼴 화제'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수지 닮은꼴 아르바이트생(사진 왼쪽)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캡처

배우 성훈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에 수지 닮은꼴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성훈은 서울 강남 소재 한 만화방을 방문했다.

이날 성훈은 만화방에서 짜장라면, 김치볶음밥, 라면, 스팸달걀볶음밥, 미숫가루, 핫도그를 먹으며 대식가로서의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훈이 음식을 주문하거나 뒤에 등장한 관장이 성훈의 주문 내역을 확인하는 순간 카운터에 앉아있는 아르바이트생이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닮아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는 수지를 빼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보급형 수지', '진짜 예쁘다', '도대체 저 만화방이 어딘가요' 등의 댓글을 남겨 열렬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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