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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처남?' 로이킴 누나, 김희철·헨리·정준영 사로잡은 미녀

입력 : 2017-08-11 15:51:02 수정 : 2017-08-11 15: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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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닮은꼴로 유명한 로이킴의 친누나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가수 로이킴의 친누나가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로이킴 친누나는 Mnet '슈퍼스타K4'에서 동생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가수 태연과 닮은꼴로 유명해졌다.

1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로이킴은 친누나에 대해 언급했다. 로이킴은 "누나랑 만날 티격태격한다. 우리 누나가 되게 아기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임수향은 "누나 진짜 예쁘시잖아"라고 말했고, 로이킴은 "우리 누나 예쁘다. 키도 크고"라고 답했다. 
로이킴이 자신의 친누나를 향한 김희철의 호감에 익숙한 듯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김희철은 "그래 처남?"이라며 흑심을 드러냈다. 로이킴은 이러한 반응이 익숙한 듯 "처남이라고 부르는 분 되게 많다"고 전했다.

실제 헨리와 정준영, 허니지 등이 방송에서 로이킴 친누나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헨리는 '로이킴의 매형 자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정준영은 로이킴에게 친누나를 소개해 달라 요구했다. 이에 로이킴은 "100번을 다시 태어나도 안 된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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