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청년경찰`이 관전 포인트 TOP 3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청년경찰` 포스터 |
'청년경찰'이 케미X웃음X에너지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한다.
영화 '청년경찰'이 9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TOP 3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고는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1. 박서준X강하늘 이 조합 옳다.
2017년 대세 청춘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신선한 조합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청년경찰'은 이들의 존재감만으로도 보는 내내 미소를 자아낸다.
의욕 충만 행동파 ‘기준’(박서준)과 이론백단 두뇌파 '희열'(강하늘)은 철 없는 20대 초반 청년의 풋풋함부터 거친 상남자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극을 이끌어간다.
#2. 유쾌X상쾌X통쾌 삼쾌한 매력.
'청년경찰'의 또 다른 강점은 단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웃음이다. 개성 강한 두 청년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서로 주고 받는 톡톡 튀는 대사는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담당한다.
실제로 영화 속 못지 않은 절친한 사이인 두 배우는 현장에서 만든 즉흥적인 애드리브로 자연스러운 웃음포인트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3.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열혈 에너지.
혈기왕성한 청춘들이 뿜어내는 젊고 뜨거운 에너지는 '청년경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직접 몸을 부딪히며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는 두 청년은 날 것 그대로의 거친 액션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 동시에,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통해 끓어 넘치는 에너지를 마음껏 뿜어내며 몰입감을 더한다.
뉴스팀 hm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