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일본 오리콘 뉴스 등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튀김 전문점(이하 전문점)이 걸그룹 ‘최강 지하 이이돌’의 땀 맛 나는 튀김을 개발해 대중에 선보인다.
튀김은 요리사가 걸그룹 멤버의 땀 냄새를 직접 맡고 먹어보며 개발한 상품으로, 이들의 땀 맛과 냄새를 내기 위해 '소금과 젓갈을 입혀 기름에 튀기고 치즈로 뒷맛을 냈다'고 전해졌다.
전문점은 “여성들이 흘리는 땀의 싱그러움을 재현한 메뉴”라며 “10대 아이돌 그룹의 상쾌한 땀과 냄새를 즐길 수 있는 ‘꿈의 튀김’”이라고 광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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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맛과 냄새를 재현하기 위해 소금과 젓갈을 입혀 기름에 튀기고 치즈로 뒷맛을 냈다. 가격은 400엔(약 4000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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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은 “10대 아이돌 그룹의 상쾌한 땀 냄새를 즐길 수 있는 ‘꿈의 튀김’”이라고 광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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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최강 지하 이이돌'. 튀김은 위 걸그룹의 땀 냄새가 난다고 전해졌다. |
뉴스팀
사진= 오리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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