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 시대'에서 보이시한 매력으로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정다은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얼짱 정다은 남성호르몬주사 맞고 있는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다은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글쓴이는 최근 이태균으로 개명한 상태라며 과거 사진과 함께 정다은의 여러 사진을 비교하기도 했다.
특히 여리여리한 몸매였던 정다은이 근육질 몸매로 남성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모습과 사뭇 다른 최근 모습에 네티즌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여자들한테 인기 정말 많을 것 같은데" "자신만의 개성이 강한 사람은 진짜 이런 사람인 것 같다.. 당당하게 사는 모습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이 알려진 정다은은 'SBS '스타킹-진짜 미녀를 찾아라!' 특집에 '충주 강동원'으로 출연해 보이쉬한 매력으로 성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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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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