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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김준희 쇼핑몰 연매출 100억원…뭘 팔길래?

입력 : 2017-07-25 13:48:52 수정 : 2017-07-25 16: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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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연하의 보디빌더와의 열애를 밝힌 김준희와 함께 그의 쇼핑몰 매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준희(42)가 16살 연하 보디빌더와 열애를 공개하면서 그의 쇼핑몰 매출이 화제를 모은다.

방송인 김준희는 지난 24일 16살 연하의 보디빌더 이대우(26)씨와의 열애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준희가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에바주니'도 관심을 받고 있다. 김준희는 2014년 KBS2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쇼핑몰에 관해 얘기했다.

방송에서 MC가 "쇼핑몰이 직원 50명에 예전에는 연매출 100억원이라던데"라고 하자 김준희는 "예전에는"이라고 답했다. 이에 MC가 "지금은 80억원이냐"고 묻자 그는 "지금은 좀 더 올랐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예전에 작은 오프라인 숍을 운영했는데 멋도 모르고 자만심에 돈을 많이 끌어다가 이탈리아 가서 물건을 많이 해왔는데 하나도 안 팔려서 고스란히 빚으로 남았다"며 "쇼핑몰 사업을 하고 나서 3개월이 지나 겨우 갚았는데 그 사건 이후 굉장히 성숙해졌다"고 덧붙여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김준희 쇼핑몰 '에바주니'에서는 여성의류를 비롯해 액세서리, 애견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뉴스팀 hm@segye.com
사진=에바주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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