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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세계 박물관 관람객 순위 1등은? '베이징 중국 국립 박물관' 차지

입력 : 2017-07-24 23:29:50 수정 : 2017-07-24 23: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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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정상회담 캡처
세계 박물관 관람객 순위 1등에 베이징 중국 국립 박물관이 뽑혀 놀라움을 안겼다.

24일 방송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는 세계 박물관 관람객 순위를 주제로 '비보드 차트'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9위를 기록한 바티칸 박물관에 스태파니아는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지 못해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6위를 기록한 대영박물관에 영국 대표 안코드는 소장품 개수로는 세계 1위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한 박물관 순위에 영국 박물관이 3곳이나 들어간 이유에 대해 묻자 "많은 나라에게 다양한 유물을 가져왔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3위 모나리자 작품을 두고 각국 대표간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탈리아 대표인 스테파니아는 "모나리자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었지만, 지금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있다"며 "올해 박물관 전시를 위해 빌려달라고 했지만 프랑스가 안주더라"라고 털어놔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을 당황케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망의 1위는 베이징 중국국립 박물관이 차지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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