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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가수 딘이 남긴 글. 출처=인스타그램 |
가수 딘이 쇼미더머니6 방송분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딘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를 위해 저는 물론이고 밤낮으로 고생해주신 분들이 많은데, 제 무대가 방송에는 적게 비친 것 같아 슬픕니다”라며 케이블채널 Mnet의 쇼미더머니6 4화 방송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이날 쇼미더머니6에서는 프로듀서 역할을 맡은 ‘타이거JK-비지’, ‘다이나믹듀오’, ‘박재범-도끼’, ‘지코-딘’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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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 출처=Mnet 쇼미더머니6 캡처 |
방송에서는 지코, 딘이 앞선 무대들에 대해 불안해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도끼는 “(지코-딘의 무대가) 김정은의 초콜릿 무대를 보는 느낌인데?”라며 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딘은 “혹시나 제 순서를 밤늦게까지 기다려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어제 방송에는 나오지 않은 무삭제 공연 영상”이라며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편집되지 않은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쇼미더머니6의 편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른 프로듀서에 비해 편집이 이상하다”, “왜 딘 무대에서만 프로듀서들이 무표정이냐”, “풀영상을 보니 딘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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