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이날 낮 동료 1명과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중 12시 41분께 실종됐다.
김 씨의 동료는 "김 씨가 시간이 지나도 바닷속에서 나오지 않아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수색에 나선 통영해양경비안전서와 해양구조협회 등은 4시간여가 지난 오후 4시 43분께 실종 지점 근처 바닷속에서 숨져 있는 김 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7-07-22 18:38:05 수정 : 2017-07-22 18:38:0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