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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전남친 바람핀 사연 공개 "계단에서 밀어버릴껄"

입력 : 2017-07-19 23:50:35 수정 : 2017-07-19 2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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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최여진이 전남친과의 연애담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여진은 연애사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여진은 "전 남자 친구들의 바람 현장을 봤다"고 말문을 열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첫번째 남자는 다른 여자와 어깨동무하고 있는 현장을 봤다. 두 사람이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밀어버리지 못한 게 한이 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최여진은 "이후 만난 남자친구는 어느날 너무 잘해주고 이별을 고하더라. 그런데 촉이 이상해 남자친구 집을 찾아갔더니 다른 여자와 어두운 방에 있더라. 그때 남자 뺨을 2대 때리고, 물건을 집어던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최여진은 "그런데 그 남친을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어 1년을 더 만났다. 의심하고 그렇게 되더라"고 마무리지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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