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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현금으로 샀다" 박수림이 밝힌 특급 재테크 비법

입력 : 2017-07-17 17:57:20 수정 : 2017-07-17 17: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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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개그우먼 박수림의 남다른 재테크 비법에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림은 3년 전 방송에서 남다른 생활력과 소비습관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가 밝힌 재테크 노하우는 수입의 80%를 적금으로 넣는 것이다.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숙은 "자취할 때 수림 언니는 세탁기도 안 샀다. 세금 많이 나온다고 샤워할 때마다 손빨래를 하더라. 돈은 통장에 무조건 넣어버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림은 지난 5일 ‘신나신나’와 ‘찜’ 등이 수록된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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